쏜통포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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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에게 인기 좋은 쏜통포차나에 가봤어요.
쾅씨푸드는 이미 서너번 가본상태고 쏜통은 처음 입니다.
메뉴가 한국어로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메뉴고르기가 쉬워요~
가격은 크기마다 다르지만 300~1000바트 정도로 여러명이 가면
한국보다 좋은재료에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BTS를 이용하시면 프롬퐁역에서 택시를 타셔야 할거에요~
식당 외관의 모습이에요~ 아담합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좀 많죠? 대부분 일본인들 이었어요.
친절하게 직원이 안으로 안내해 줍니다^^
친절도가 특급호텔 수준이었어요~ 아주 좋네요^^
직원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더라구요 ㅎㅎ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접시와 수저, 포크를 셋팅해줍니다.
메뉴판은 두가지 였는데 하나는 사진을 참고하시고
다른 하나는 한글설명과 가격이 표시되어있으니 두개를 같이 보면 되겠더라구요
이집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메뉴를 골랐습니다.
*뿌팟퐁커리*
너무 많이 알려져서 알고계실거에요~
게를 카레가루에 볶은 음식이죠^^ 양념에 밥비비면 엄청 맛있어요.
쾅씨푸드에서 먹었을때랑 비교해보면 카레맛은 좀 덜하지만 껍질이 부드러웠어요
을 수록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꽃게가 좀더 싱싱한것 같네요~
*어쑤언*
음...이건 필자가 너무나 사랑하는 메뉴랍니다 ㅎㅎ
뜨거운 돌판에 숙주를 깔고 굴과 파를 넣고 스크램블처럼 살짝 볶아낸거에요~
부들부들 향긋향긋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메뉴랍니다.
쾅씨푸드에선 다같이 한번에 볶아서 내주는데,여긴 숙주를 깔고 그위에 올려주더라구요
각 재료의 향이 살아있는것과 그냥 하나로 어우러저서 꿀꺽 넘어가는 차이??ㅎㅎ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두군데 다 맛있는거 같아요^^
석화는 소스올려서 한입에 호로로로록~~
꿀꺽!!!ㅎㅎ
*꿍파오*
구운새우에요~ 이건 그냥 새우를 구워서 나오는 메뉴라서 그런지
정말 맛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ㅎㅎ;;
맛으로 따지면 어디가 더 맛있다라고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다만, 내가 있는곳에서 가까운곳?ㅎㅎ
친절한 식당이 좋다 하시면 쏜통포차나로~
비주얼을 선호하신다면 쾅씨푸드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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