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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
2021년 3월 중순경 한아시아 자유게시판에 현 치앙마이 한인회 박용빈회장과 관련된 내용의 덧글이 게시 됨

(덧글내용)
치앙마이 소재 A식당 업주가 박용빈 회장으로부터 지역 경찰과 이민국 보호비 명목으로 매달 일정금액의 상납을 강요당했는 내용

(확인업무 진행)
치앙마이 한인회는 즉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치앙마이 한인회 엄기준감사를 중심으로 즉각적이고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실 확인에 들어가 실제로 게시글에 언급된 A식당을 비롯 치앙마이 소재 27개 한식당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결론 및 진행상황)
전수조사 결과 게시글상에 언급된 내용의 피해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으며 그밖에 치앙마이 한인회나 박용빈 회장으로부터 부당한 제안이나 압력을 받은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한아시아에 게시된 글은 치앙마이 한인회와 박용빈 한인회장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판단, 결론내림

이에 허위사실 유포자 신원확인을 위해 현지경찰과 한아시아의 협조하에 게시글 등록에 사용된 아이디와 IP추적등을 통해 용의자 특정
해당글로 인해 피해 본 박용빈 회장 개인은 물론 치앙마이 한인회와 지역 한식당들이 연합하여 태국과 한국 두곳모두 민.형사상 법적조치에 들어감

이에 관련내용을 교민분들께 알리고자 치앙마이 한인회에서 알려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