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맡긴 귀국이사짐 - 눈뜨고 빼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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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채병철 연락처:01031924910
2018년 5월 귀국을 하며 태국서 타던 오토바이를 한국물류회사에 4만밧에 운송 의뢰하고 바이크 등록증 원본, 키, 여권카피 등 모든서류를 준비해 전달해주고 귀국했다.
이래저래 20만밧 들어간 바이크이고 14,400여킬로 운행하며 정들고 잔 고장없던 착한놈이라 한국으로 데려올 마음으로 내부도 말끔히 재 정비해 운송을 맡겼다.
지인소개라 믿거니 기다리는데 한달이 넘게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아무리 격지간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연락을 하자 다음달에 운송스케쥴에 넣어서 진행 하겠으니 좀 더 기다리란다. 다시 한달이 그렇게 지나가도 아무 연락이 없다. 몇일만에 가까스로 다시 연락이 닿아 항의를 하자 태국법이 바뀌어서 지금은 오토바이를 이사짐으로 보낼수 없게되었고 오토바이를 받으려면 별도로 보내야 하니 운송료로 8만밧을 내란다. 이건 정말 아니다. 원치 않으면 바이크를 매각해서 돈 보낼테니 기다리란다.
이 후 서울과 태국간에 수개월 간의 항의와 발뺌과 모르쇠가 이어졌다. 그 동안 누가 운행을 했는지..... 오토바이 계기판 사진에는 400킬로 이상 마일수가 늘어나있었는데.. 그런일 없다는 모르쇠.
어차피 계약서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처음 오토바이를 픽업한 곳으로 지금이라도 그냥 돌려다 놓으면 그만이란다. 눈뜨고 당하는게 이런거구나....
이상은 방나소재 한국물류회사와 계약없이 진행한 이사짐 위탁으로 인해 겪게된 실제 상황입니다. 결국 2018년 12월 현재 이 회사에 바이크를 헐값에 양도한다는 서류에 서명하여 종료해야만 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에는 이러한 피해를 당하는 분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려 놓습니다.
[후첨] 상기 물류회사명- 로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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