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 온갖 거짓말로 교민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는 여자를 고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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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방콕이장군 연락처:000000000


교민분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내용 공유합니다.

자신을 재일교포2세이며 방콕 여러곳에서 술집을 운영중이고 현재는 유산 상속문제로 오빠들과 소송중이라 자신의 현금이며 신용카드를 사용할수 없어 사정이 어렵게 되었다고 애기함. 조선족 말투를 사용하는걸로 볼때 조선족으로 보이며 실제로 어릴적 중국에서 생활했다고 하는데 한국말이 서툰이유는 자신이 재일교포2세라서 그렇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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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김연희(가명으로 보임)

 ● 특징 : 한국말이 다소 서툴고 눈이 매우 않좋아 두꺼운 돋보기 스타일의 안경착용

 ● 나이 : 자신을 1980년생이라고 함

 ● 위치 : 직전에 살던곳은 수쿰빗 소이77 A-Space 콘도이며 현재는 프라카농 부근에 있

                는것으로 추정됨

 

지난 7월 갑작스레 이사를 하게되어 살고있던 콘도를 계약만료때까지 보증금없이 월세만 내고 살분을 찾던중 광고를 보고 연락이 오게되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한두달만 애들과 함께 잠깐 있을 계획이고 유산상속 문제로 잠시 피해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계약서 날인이나 신분증 등을 주는것이 좀 곤란하다는 말에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한두달만 사용하고 아이들까지 두명이나 함께있는 상황이라 여귄사본만 받기로하고 콘도키를 건네주었으나 그후 결국 여권사본은 받지 못했습니다.

 

입주하면서 한달치 월세를 받은후 보름정도 지날무렵 다가오는 월세지불 날짜를 일주일만 연기해달라 요청하여 일주일안에 반드시 지불한다는 약속을 받고 연기를 해줬으나 그 이후 감감 무소식이었고 부과된 전기세와 인터넷요금등과 함께 밀린 월세를 빨리 정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그러나 그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고 날짜도 많이 지난 상태라 연락하여 정리를 요청했더니 그때부터 몸이 아파 입원중이고 그후에는 퇴원했다가 다시 입원하여 방사선 치료중이라느니 도무지 믿을수없는 황당한 핑계로 일관하며 앞뒤가 전혀 맞지않는 거짓말만 늘어놓는 것이었습니다그럴때마다 당장이라도 송금 해줄것처럼 말을한뒤 3~4일씩 질질끌기만을 반복하여 몇일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콘도를 찾아갔더니 이미 콘도는 텅텅비어있었고 방 안 내부에는 온갖 쓰레기와 음식물로 벌레들이 들끓고있는 상태였으며 더욱 황당한것은 방안에 있던 TV,커피포트,가스렌지등 대부분의 소형집기들도 사라진 상태였으며 심지어 화장실 슬리퍼까지 가져가버린 상황이었습니다.

경비실에 확인결과 약 열흘전 한밤중에 오르락 내리락을 수차례 반복한다음 나간뒤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병원에 입원중이라면서 몇일만 시간을 달라고 요청할때 이미 집기들을 챙겨 다른곳으로 옮겨간 이후였습니다.

자신을 재일교포2세라고 소개하며 얼마전까지 캐나다에서 살았고 현재는 수쿰빗지역에서 술집을 운영하는데 자신의 오빠들과 상속문제로 다투고있는 상황이라 오빠들의 눈을 피해 아이들과 조용히 숨어지내는 중이라고 합니다만 이 모든사항들은 거짓말로 대부분의 것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자신의 오빠들과 만나지 않기위해 직전에 살던 콘도에서 간단한 짐만 챙겨서 아이들과 나왔다는 애기를 듣고 처음에는 딱한 마음에 이것저것 부탁하는 것들을 제 시간을 쪼개가며 도와주었고 전에살던 콘도로 한국에서 소포가 올것이 있는데 자신은 갈수없어 대신 찾아달라는 부탁에 바쁜와중에서도 틈을내어 온눗에 있는 콘도를 두번씩이나 오가며 소포를 찾아다 주기도 했으며 월세지불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할때 역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허황된 거짓말을 해가면서 이자를 주겠다느니 월세일도 연기해주고 가능하면 돈도 좀 빌려달라는 둥 한마디로 정상이 아닌 행동을 줄곧 보여왔습니다.

밀린 월세와 전기요금등에 대한 정리는 커녕 방안에 있던 티비와 가전제품까지 몰래 가지고 가버린 사실을 알고나서 연락을 취했더니 처음에는 한국으로 추방되었다느니 티비는 훔친게 아니라 애들이 고장을 내서 수리를 맡겼다느니 여전히 앞뒤 맞지않는 엉뚱한 소리만 하더니 이틀이 지난 지금은 아예 연락을 끊어버린 상태입니다.

이 여자로 인해 입게된 금전적인 피해금액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저를 황당하고 열받게 하는건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으로써 할수없는 비 도덕적인 행동들입니다사정이 어려워 월세를 내지못해 그 내용을 정확히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아니라 온갖 거짓말을 동원하여 사람을 기망하고 무엇보다 그런식으로 야밤에 도주를 하려면 사람된 도리로써 대충 청소라도 해놓고 미안하다는 쪽지라도 한장 남겨놓고 가는것이 사람된 도리인데 자신의 물건도 아닌 남의 물건을 몽땅 가져가면서 온갖 오물과 쓰레기들로 어지럽혀놓고 갔다는 사실이 저를 너무나도 화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여자의 행동으로 볼때 분명히 저와 같은 피해를 보신분이 있을것으로 판단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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