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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4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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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4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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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계 두리안 수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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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일) 국제 무역 연구 센터 원장 “앗 피싼와닛”(At Pisanwanich)은 “태국 두리안의 소비 전망”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전망 결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지난 10년간 (2011~2020) 아시아에서 두리안을 가장 많이 생산 한 곳은 인도네시아이다. 하지만 두리안 수출을 가장 많이 한 나라는 태국이라 밝혔다. 태국은 앞으로 5년간은 수출량과 수출국가를 늘려 두리안 수출 1위를 유지할 것이라 확신했다. 올해에는 한국과 대만에도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고 수출국가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 밝혔다. 한국과 대만에서 두리안을 수입하는 물량이 현재 많지는 않지만 2025년에는 수입량이 53%증가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4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가능. 우선적으로 5개 지역만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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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1일에 정부 대변인 “아누차 부롭차이씨”(Anucha Buropchaisri)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으로의 입국시 개방지역과 자가격리에 관해 발표하였다. 태국 관광 입국 허용은 4단계로 나누어지며 그에 따른 조건은 다음과 같다. 
1단계 : 4월1일부터 태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그에 대한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태국 정부가 지정한 5개 지역(푸켓, 끄리비, 팡아, 치앙마이, 파타야)에서만 여행이 가능하고 그 지역내에 위치한 호텔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한다. 
2단계 : 7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 2도스를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푸켓 지역내에서는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푸켓지역 외 다른 지역은 7일간 격리해야 한다.
3단계 : 10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 2도스를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푸켓, 끄리비, 팡아, 치앙마이, 파타야 지역내에서는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았다는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4단계: 2022년1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류가 있는 관광객은 태국 전지역에 입국이 가능하다.


7월 말경 3개월간 무료로 레드라인 전철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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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월26일 지하철 레드 라인이 완공되어 운행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쓰”(Bang sue)역~ “랑씻”(Rangsit)역까지 약 25분이 소요되었으며, 거리는 약 26km, 속도는 120km/h로 운행했다 밝혔다. 7월말부터 운행되어질 예정이며 7월 말~11월14일까지 3개월간 레드 라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밝혔다. 11월15일부터는 운행요금이 징수되며 거리에 따라 12~24바트이다.
 레드 라인의 전철은 총 13곳의 역이 있다. 방쓰역~ 랑씻역까지의 거리는 총 약 26km이고 10곳의 역이 있고 방쓰역~ 딸링찬역까지의 거리는 거리 15km이며 총 3곳의 역이 있다고 밝혔다.


태국 보건부, 6월경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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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태국 보건부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병원의 원장들과 화상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의 주제는 10월 쯤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가격리 없이 태국입국이 본격화 될시 그에 대한 준비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지역에 거주하는 50~60% 시민들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을 빨리 배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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