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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요” 안 통한다…태국서 피자 잘못 먹었다가 ‘마약사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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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태국 정부가 대마 재배와 거래를 허가하면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대마 합법화 국가를 함께 여행한 동행자 증언이나 현지 제보로 마약류 위반 혐의 수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에서는 대마가 합법화가 되었지만 한국인이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마약류관리법 제 61조에 따라 대마를 섭취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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