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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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나라티왓 지역에서 32세 남성, 아프리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
지난23일 질병관리국 국장은 나라티왓(도)에서 32세 남성이 아프리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밝혔다. 감염자의 이동 경로를 조사한 결과 지난 4월11일 말레이시아 국적의 아내가 태국에 몰래 입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염자는 4월26일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5월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했다. 그리고 확진자와 접촉하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698명 중 83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감염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친척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국 국장은 태국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는주로 말레이시아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현재 상황은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얼음공장의 노동자들 코로나에 감염되어 얼음공장 폐쇄
지난5월 14일 짜뚜짝에 랏파오 쏘이 15에 위치한 한 얼음공장에서 22명의 외국인 노동자 중 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밝혔다. 따라서 5월 15일부터 얼음공장을 폐쇄조치 하였고 감염된 5명은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감염되지 않은 나머지 노동자들은 격리중이다. 보건부는 만약 코로나 확진자가 얼음을 만드는 제조 과정에 투입됐을 경우 기침이나 공기 중에 나온 비말에 의해 얼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얼음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보통 2~3시간 동안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습도과 냉각이높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대 2~3일 까지도 생존할 수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된 얼음을 먹을 경우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감염 가능성이 몇 프로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밝혔다.
“락씨”에 위치한 노동자 캠프에서 36명의 노동자 인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
스에 감염
지난 5월21일 질병관리부 장관은 릭씨에 위치한 노동자 캠프에서 총 36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되었고 그 중 태국인 21명, 미얀마인10명, 캄보디아인5명이라 전했다. 그리고 이들 36명은 모두 인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인도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영국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도 확산속도가 빠른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동자 캠프 주변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송클라 지역의 “속마우” 마을에서 35명의 코로나 감염자 발생하여 마을 상
인들에게 비대면 영업 명령.
금일(24일) 현재 송클라 지역의 총 누적된 코로나 확진자는 1,242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다. 송클라 지역의 오늘 하루 확진자 수는 37명이 발생 되었으며 그 중 “속마우” 마을에서만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오전 10시~ 밤10시까지 마을을 출입한 사람들을검문하기 위해 검문소를 설치했으며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물건을 파는 모든 가게들에게 비대면으로 영업할 것을 명령하였다. 가게는문은 닫아야 하며 손님이 가게 밖에서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면 주문한 물건을 가게 밖에서 전달 하는 등 최대한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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