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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2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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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2-04-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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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2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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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주압키리칸 지역 혼란! 34세 여성 헌혈 후 코로나 확진 판명되었지만 여성의 혈액 이미 다른 환자에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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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0일 쁘라주압키리칸 지역 보건부는1,534번째 코로나 확진자(34세, 여성)의 이동 경로에 대해 긴급 발표하였다. 이 여성은 지난 5월1일 확진판정을 받기 전 병원에서 헌혈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헌혈을 받기 전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헌혈을 하고 일주일 뒤인 5월 7일부터 기침이 나고 몸이 아파 5월17일 쁘라주압 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밝혔다. 문제는 이 여성의 혈액이 이미 다른 환자에게 사용되어 의료계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우선 혈액을 받은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는지 우선적으로 검사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연구 결과 혈액을 통한 코로나 감염은 매우 드물며 기침과 재채기를 통한 감염률 보다도 더 낮다고 밝혔다.


태국 비상사태 2021년7월31일까지 재연장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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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1일) 태국 비상사태 재연장 기간을  6월1일 ~ 7월31일까지로 연장할 것을 내각 회의를 통해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태국의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볼때 태국 총리가 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각 회의를 통해 공장과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할 것이라 발표했다. 현재 펫차부리 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600여명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여 공장 근로자들에게 긴급히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밝혔다.


촌부리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127명 발생, 대부분 공장에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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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1일) 촌부리 보건부는 촌부리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27명 발생하였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확진자 대부분은 공장에서 감염되었으며 촌부리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발표하였다.
1.    여럿이 모여 술을 마시는 등 음주를 금지한다.
2.    식사시 반드시 거리두기를 지킨다. 
3.    아픈 증상이 나타날 시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머물며 증상을 살핀다.
4.    공동 시설은 자주 소독 및 청소 한다.
5.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1차 코로나 검사시에는 음성이 나왔지만 2차 검사시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가 많으므로 만약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이라면 1차 코로나 검사시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엄격하게 격리해 줄것을 촉구하였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3,481 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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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1일) 태국 질병 관리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수를 발표하였다. 오늘 태국에서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3,481명이며 사망자는 32명이 추가됐다. 새로운 확진자 중 교도소에서 발생한 환자는 95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3,066 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3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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