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1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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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1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치앙마이 교도소에서 감염자 3,929명 발생. 현재 8곳의 교도소에서 감염자 9,783 명 발견
치앙마이 교도소에서 감염자 3,929명 발생. 현재 8곳의 교도소에서 감염자 9,783 명 발견
금일(17일) 태국 교도소내 코로나 집단 감염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치앙마이 교도소에서도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고 치앙마이 도지사는 발표하였다. 치앙마이 교도소에서 발생된 코로나 확진자수는 총 3,929명이라 집계했다. 태국 교도소는 수감시설에 비해 많은 수감자들이 밀집된채 생활하고 있어 코로나 확산이 더욱 쉬운 환경이라 전했다. 치앙마이 교도소를 포함하여 12일~16일까지 태국내 8개의 교도소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총 9,783 명이다.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교도소는 다음과 같다.
1. 치앙마이 교도소 – 3,929 명 코로나 확진 (6,469명 수감중)
2. 방콕 교도소- 1,960 명 코로나 확진 (3,023명 수감중)
3. 중앙여성교정시설- 1,039 명 코로나 확진 (4,488명 수감중)
4. 클렁쁘레임 교도소- 1,016명 코로나 확진 (8,088명 수감중)
5. 톤부리 교도소- 1,725명 코로나 확진 (4,015명 수감중)
6. 차층사오 교도소 - 43명 코로나 확진 (2,671명 수감중)
7. 여성치료감호소 – 12명 코로나 확진 (5,876명 수감중)
8. 논타부리 교도소 – 59명 코로나 확진 (2,661명 수감중)
수완나품 공항에서 코로나 감염자 120명 발생. 190명은 코로나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금일(17일) “나롱 아피굴라와닛” 의사는 수완나품 공항내에서 120명 이상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태국질병관리부에 보고했다. 집단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수완나품 공항내 Bangkok Flight Services (BFS) 무역회사이며 타이항공과 우체국, 태국 공항의 면세 관리센터에서도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 중 190명이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나롱 아피굴라와닛”의사는 송크란 축제 이후 수완나품 공항 내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 발생했다 밝혔다.
코로나 감염 고위험 장소인 방콕지역, 5월31일까지 폐쇄기간 연장
지난 16일 방콕 도지사는 태국 질병관리부와의 회의 결의안에 대해 발표했다. 방콕 내 식당들은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지만 식당내 좌석 수의 25%만 손님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식당 내 주류 판매는 금지하며, 식사는 밤9시까지이고 포장 서비스는 밤 11시까지 가능하다. 방콕 도지사는 이번 장소별 폐쇄기간 연장에 대한 발표는 5월31일까지 발효된다고 발표하였다.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 푸켓지역 7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받을 준비
지난 15일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과 “피팟”관광 체육부 장관은 푸켓에 위치한 “와치라푸켓” 병원에 시노백 백신과 n95 마스크를 전달하며 푸켓은 예정대로 7월1일부터 관광이 재개될 첫 번째 지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아누틴” 장관은 태국 경제와 관광사업을 회복 시키기 위해서 태국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개국하기 전 푸켓 시민의 70% 이상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코로나 감염자 120명 발생. 190명은 코로나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코로나 감염 고위험 장소인 방콕지역, 5월31일까지 폐쇄기간 연장
지난 16일 방콕 도지사는 태국 질병관리부와의 회의 결의안에 대해 발표했다. 방콕 내 식당들은 앉아서 식사가 가능하지만 식당내 좌석 수의 25%만 손님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식당 내 주류 판매는 금지하며, 식사는 밤9시까지이고 포장 서비스는 밤 11시까지 가능하다. 방콕 도지사는 이번 장소별 폐쇄기간 연장에 대한 발표는 5월31일까지 발효된다고 발표하였다.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 푸켓지역 7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받을 준비
지난 15일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과 “피팟”관광 체육부 장관은 푸켓에 위치한 “와치라푸켓” 병원에 시노백 백신과 n95 마스크를 전달하며 푸켓은 예정대로 7월1일부터 관광이 재개될 첫 번째 지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아누틴” 장관은 태국 경제와 관광사업을 회복 시키기 위해서 태국 정부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개국하기 전 푸켓 시민의 70% 이상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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