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1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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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1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쁘라윳, 120일 이내 관광산업 전면 개방할 예정
지난 14일 쁘라윳 총리는 120이내로 태국의 관광산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태국 입국을 전면 개방할 예정이라 알렸다.다만 태국을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과 태국인은 예방접종을 필요로 하며 예방접종을 하였을 시 따로 격리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혔다.위 결정은 다소 위험성이 높지만 현재 태국의 경제상황과 관광산업의 침체기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결정이라 전했다.그리고 현재 6개의 백신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백신 1억550만 도스 예약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10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수 있을것이라 알렸다.
태국 알레르기 유아 증가
알레르기 연구 박사인 '안차리 세나우엉' 박사는 현재 영유아들의 알레르기 증상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알렸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여년 동안 영유아의 알레르기는 3~4배 증가하였으며 가장 큰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비염이 6~7세는 47.3%, 13~14세 54.9%로 집계되었다.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주위 환경이 꼽혔다. 주로 집먼지 진드기,바퀴벌레, 곰팡이, 미세먼지, 매연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2~3개월 내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태국 과학부 국장은 2~3개월 이내로 태국 내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5,055명 중 4,528명이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496명이 인도, 3명이 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고 알렸다. 하지만 2~3개월 내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많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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