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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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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7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7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covid news-7-10-01

쓰레기 더미로 변한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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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에 위치한 한 기숙사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 더미가 발견되었다.이 쓰레기더미는 다른곳도 아닌 바로 기숙사 방안이었다.기숙사 주인인 57세 여성은 해당 방 주인이 이사를 한 후 청소를 위해 방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방안에는 족히 몇달은 치우지 않았을 법한 우유팩,생리대,음식물쓰레기 등이 쌓여있었다.이로인해 방안은 온갖 악취와 바퀴벌레들이 득실거렸으며 기숙사 주인은 하는수없이 청소업체를 불러 청소를 할수 밖에 없었다. 기숙사 주인은 이렇게 방을 쓰레기 더미로 만들고 도망간 뉴스들은 간혹 보았지만 자신에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고 한다.


7일부터 강수량 더 많아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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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7일) 태국 기상청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강력한 태풍이 태국을 덮칠것이라고 알렸다. 이 태풍으로인해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량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로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준비 및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파도 또한 2-3m 정도로 높이 일예정이며 당분간의 항해를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싸뭇쁘라깐 격리호텔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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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싸뭇쁘라깐에 위치한 한 격리호텔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이 화재로 인해 격리호텔에 투숙중이던 태국인,외국인 격리자들이 일제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80여명의 격리자들은 화재경보가 발생하자 너도 나도 할것없이 급히 뛰쳐 내려와 혼잡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이번 화재 원인은 창고내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밝혀졌으며 화재 진압에는 약 30분정도 소요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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