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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9월 2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나콘시탐마랏’교도소에서 코로나 감염자 1,325명 발생

지난19일에 나콘시탐마랏에 위치한 ‘나콘시탐마랏’교도소는 현재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교도소에 수감된 2,315명의 수감자 중에 무려 1,325명의 수감자가 코로나 감염됐다고 알렸다.감염자 중 고위험군에 속하는 61명 (교도관)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아직 까지는 중증환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혔다. 또한 이중 출소에 임박한 출소자들은 3차례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며 최소 7일에서 14일까지는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알렸다.


9월27일에 영화관 및 유흥업소 영업할 수 있을까?

태국 코로나 관리센터의 대변인은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유흥업소는 장기간동안 수입이 없고 큰 손실을 입고 있기 때문에9월27일에 내각 회의에서 영화관 및 유흥업소 영업 허용에 대한 논의하겠다고 발표했다.만약 정부가 영화관 및 유흥업소 영업 허용을 하더라도 각 도지사들이 도시별 상황을 체크한 후 허용여부를 결정 짓는다.


태국의 가계부채 세계 17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태국의 가계부채가 2019년GDP의 80%에서 90.5%로 증가했다.2021년 말까지 태국의 가계부채는 GDP 93.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태국의 가계부채 증가 원인은 지출을 충당할 가계의 유동성이 부족하고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없고 일부 급여 삭감 및 해고를 당해서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태국 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도 가계부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태국 정부 두바이에서 성매매 당한 태국 여성 구했다.

노동부 장관은 태국 여성이 SNS통해서 두바이에서 성매매 당했고 도움을 요청했다. 노동부는 그 소식 듣자마자 관련 기관과 신속하게 태국 여성을 최대한 빨리 구하라고 명령했다.따라서 노동부 장관은 노동 대사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위해 아부다비에 있는 태국 대사관과 연락을 하라고 명령했으며 지난 20일에 태국 여성을 안전하게 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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