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8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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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8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24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농장에서 도박 및 마약즐긴 남녀 19명 체포
지난 23일 수판부리 지역에 위치한 가축(소) 농장에서 남녀 19명(남성 10명, 여성 9명)이 체포됬다.경찰은 현장 급습 당시 이들은 19명이 모여 술을 마시며 도박을 즐기고 있는 상태였으며 내부에서 권총과 실탄 21발을 발견하였다.또한 마약 또한 발견되었으며 19명의 소변 검사 결과 8명이 마약을 복용한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요즘 경찰의 검문이 많아 단속을 피해 농장으로 옮긴것이라고 진술했다.
건축중인 고층 건물에서 화재 발생
어제 23일 오후 11시경 짜뚜짝 구역에 위치한 건축중인 33층 빌딩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건물 최상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근에 비치되었있던 목재에 빠르게 옮겨붙어 화재가 더욱 커졌으며 이로 인해 인근 도로 (위파와디)에 연기 및 잿더미들이 내려앉아 해당 도로를 임시 폐쇄하였다.화재가 발생한 지점이 고층이라 화재 진압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를 동원에 신속히 화재진압에 성공하였다고 알렸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체크로 인해 바람 들통난 남성
지난 23일 사무이섬 질병관리센터는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하였다.이동 동선 공개 후 한 남성의 이동 동선이 드러나 화제이다.이 남성은 3명의 여성과 동시에 사귀고 있었으며 2명의 여성과는 잦은 만남이 있었고 한 여성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어 가끔 면회로만 만났다.잦은 만남이 있던 2명의 여성 모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다만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던 여성은 감염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화이자 백신 예약을 빙자한 스팸 메시지 조심
금일(24일) 보건부장관은 현재 화이자 백신 예약에 대한 스팸성 메시지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메시지 내용으로는 태국 보건부측에서 화이자 백신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시 선결제를 해야한다는 내용이다.보건부장관은 메시지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며 현재 화이자 백신 예약에 대해 아무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고 화이자 백신은 의료진이 우선적으로 접종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가 없다고 알렸다.덧붙혀 화이자 백신 접종은 빠른 시일내로 일반 시민도 접종이 가능하게끔 진행하고 있으며 스팸메시지를 받았을 시에는 즉시 핫라인 1422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지난 23일 수판부리 지역에 위치한 가축(소) 농장에서 남녀 19명(남성 10명, 여성 9명)이 체포됬다.경찰은 현장 급습 당시 이들은 19명이 모여 술을 마시며 도박을 즐기고 있는 상태였으며 내부에서 권총과 실탄 21발을 발견하였다.또한 마약 또한 발견되었으며 19명의 소변 검사 결과 8명이 마약을 복용한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요즘 경찰의 검문이 많아 단속을 피해 농장으로 옮긴것이라고 진술했다.
건축중인 고층 건물에서 화재 발생
어제 23일 오후 11시경 짜뚜짝 구역에 위치한 건축중인 33층 빌딩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건물 최상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근에 비치되었있던 목재에 빠르게 옮겨붙어 화재가 더욱 커졌으며 이로 인해 인근 도로 (위파와디)에 연기 및 잿더미들이 내려앉아 해당 도로를 임시 폐쇄하였다.화재가 발생한 지점이 고층이라 화재 진압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를 동원에 신속히 화재진압에 성공하였다고 알렸다.
코로나 확진자 동선체크로 인해 바람 들통난 남성
지난 23일 사무이섬 질병관리센터는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하였다.이동 동선 공개 후 한 남성의 이동 동선이 드러나 화제이다.이 남성은 3명의 여성과 동시에 사귀고 있었으며 2명의 여성과는 잦은 만남이 있었고 한 여성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어 가끔 면회로만 만났다.잦은 만남이 있던 2명의 여성 모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다만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던 여성은 감염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화이자 백신 예약을 빙자한 스팸 메시지 조심
금일(24일) 보건부장관은 현재 화이자 백신 예약에 대한 스팸성 메시지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메시지 내용으로는 태국 보건부측에서 화이자 백신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시 선결제를 해야한다는 내용이다.보건부장관은 메시지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며 현재 화이자 백신 예약에 대해 아무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고 화이자 백신은 의료진이 우선적으로 접종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가 없다고 알렸다.덧붙혀 화이자 백신 접종은 빠른 시일내로 일반 시민도 접종이 가능하게끔 진행하고 있으며 스팸메시지를 받았을 시에는 즉시 핫라인 1422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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