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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샌드박스 관광객, 카약 타던 중 조난

지난 22일 푸캣 샌드박스에 관광 온 관광객 2명이 카약을 타다가 폭풍우를 만나 타난 섬에 조난되었다.관광객 2명은 카약을 타던 중 갑자기 불어닥친 호우와 강풍때문에 해안으로 복귀를 하지 못하고 근처 타난 섬에 몸을 대피하였다고 알렸다.호텔측은 이 신고를 접수 받고 바로 핫라인 1155에 신고를 하였고 곧바로 해양경찰이 출동하여 조난자들을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해양경찰은 현재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잦아 바다로 나갈시 카약과 같은 작은 보트등은 피할것을 당부했다.


버스 인질극 발생 

지난 22일 방끄라삐 구역을 운행중이던 8번버스에서 인질극이 발생하였다.버스직원은 범인이 전승기념탑에서 탑승 후 맨 뒷자석에 앉아 종점까지 도착해도 하차를 하지 않아 이상하게 여겨 종점에 도착했으니 하차를 부탁한다고 말을 건내는 순간 범인이 총을 꺼내 버스 직원을 위협했고 다시 전승기념탑으로 돌아가라고 협박을 하였다고 알렸다.경찰은 신고를 받은 즉시 출동하여 범인을 설득하였지만 설득이 쉽지 않아 범인의 가족, 친모에게 연락을 하였고 다행히 인명피해없이 인질극은 종료가 되었다고 밝혔다.범인은 현재 인질극을 벌인 이유에 대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혔다.


진단키트 350바트 이상 판매시 징역 및 벌금형

금일(23일)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를 제조,수입 및 거래업체는 거래되는 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출해야한다.현재 태국 내 판매되는 9개에 대한 제품의 거래내역들이 제출이 되었고 원가는 40~222밧 정도지만 판매되고 있는 가격이 350바트 이상 판매되는 곳들도 있어 판매 금액에 제한을 두기 위함이다.만약 이를 어기고 350바트 이상 판매시에는 징역 7년 이하 또는 벌금 140,000바트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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