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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코끼리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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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깐짜나부리 지역의 카오프라르시  산림공원에서 코끼리 5마리가 웅덩이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산림 관계자는 해당 구역은 대지가 약하고 토양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이며 코끼리들이 이를 알지 못하고 지나가다 토양이 붕괴되면서 사고를 당한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 관계자는 해당 구역들을 조사해 인명피해와 야생동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울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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