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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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0월 1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전기세 표기 오류 빈번해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전기요금 고지서가 올라왔다. 고지서의 내용을 보면 전기요금이 1억2천만원 가량 나온것으로 확인된다. 글쓴이는 보통 전기세가 월 2-3만바트인데 이번달에는 터무니 없는 요금이 측정되어 전기공사 측으로 신고하였다고 알렸다. 이처럼 계량기 설정을 잘못하거나 와트당 측정요금이 잘못된 경우가 요즘들어 빈번하여 각종 SNS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전기공사 측은 이런 일이 생기면 즉시 해당 구역 전기공사에 신고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9세 어린이 ‘틱톡’ 촬영하면서 전자담배 사용
지난30일에 SNS에서 9세 여자 어린이가 동영상 앱‘틱톡’ 을 촬영하면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유되었다.이 영상의 조회수는9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일고있다.영상 속 전자담배를 사용하는이는 아직 10세도 안된 아동이며 이런 어린아이가 불법인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부모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SNS가 발달하고 휴대전화가 보편화되다보니 어린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인선 침몰, 실종자 수색 난항
지난 29일 아유타야 내 짜오프라야 강에서 예인선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예인선은 방향을 틀던 도중 거센 물살로 인해 전복되었으며 64세 남성과 51세 여성이 물에 빠져 전문 다이버들이 바로 투입되어 구조작업을 진행하였지만 현재까지 실종상태이다.
대포통장 적발시 징역 10년형
태국 정부와 경찰은 현재 다른 사람명의로 된 대포통장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알렸다.다른 사람이름을 몰래 도용해 개설되는 통장뿐 아니라 돈을 받고 본인 이름으로 개설해 이를 파는 이들도 많다고 알렸다. 이렇게 개설된 계좌들은 거의 사기범죄에 연루되어있으며 온라인도박, 마약등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경찰은 본인명의로 된 계좌를 판매하거나 적발될 경우 1년에서 10년형의 징역 혹은 2만바트에서 20만바트의 벌금이 주어질수 있다고 덧붙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전기세 표기 오류 빈번해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전기요금 고지서가 올라왔다. 고지서의 내용을 보면 전기요금이 1억2천만원 가량 나온것으로 확인된다. 글쓴이는 보통 전기세가 월 2-3만바트인데 이번달에는 터무니 없는 요금이 측정되어 전기공사 측으로 신고하였다고 알렸다. 이처럼 계량기 설정을 잘못하거나 와트당 측정요금이 잘못된 경우가 요즘들어 빈번하여 각종 SNS에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전기공사 측은 이런 일이 생기면 즉시 해당 구역 전기공사에 신고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9세 어린이 ‘틱톡’ 촬영하면서 전자담배 사용
지난30일에 SNS에서 9세 여자 어린이가 동영상 앱‘틱톡’ 을 촬영하면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유되었다.이 영상의 조회수는9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비판이 일고있다.영상 속 전자담배를 사용하는이는 아직 10세도 안된 아동이며 이런 어린아이가 불법인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부모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SNS가 발달하고 휴대전화가 보편화되다보니 어린아이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인선 침몰, 실종자 수색 난항
지난 29일 아유타야 내 짜오프라야 강에서 예인선이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예인선은 방향을 틀던 도중 거센 물살로 인해 전복되었으며 64세 남성과 51세 여성이 물에 빠져 전문 다이버들이 바로 투입되어 구조작업을 진행하였지만 현재까지 실종상태이다.
대포통장 적발시 징역 10년형
태국 정부와 경찰은 현재 다른 사람명의로 된 대포통장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알렸다.다른 사람이름을 몰래 도용해 개설되는 통장뿐 아니라 돈을 받고 본인 이름으로 개설해 이를 파는 이들도 많다고 알렸다. 이렇게 개설된 계좌들은 거의 사기범죄에 연루되어있으며 온라인도박, 마약등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경찰은 본인명의로 된 계좌를 판매하거나 적발될 경우 1년에서 10년형의 징역 혹은 2만바트에서 20만바트의 벌금이 주어질수 있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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