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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태국, 운전자 처벌 강화…'전자 딱지' 벌점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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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교통지옥' 중 하나로 꼽히는 태국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태국은 차량 정체가 심할 뿐만 아니라 사망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 교통 여건이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

20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주요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운전자 처벌을 이달 13일 자로 강화했다.

상습적인 음주운전자는 징역 2년, 벌금 10만밧(357만원)에 처한다.

 

무면허 운전자는 징역 3개월과 1만밧(약 36만원)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교통 위반을 하거나 교통사고로 타인 및 공공 기물에 손해를 끼친 뒤 도주한 경우 90일간 면허가 정지된다.

내년 1월 9일부터는 '전자 딱지'를 활용한 벌점 제도가 도입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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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5님의 댓글

Bmw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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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링님의 댓글

앵커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뉴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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