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반체제인사 스마트폰 해킹 의혹 공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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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스파이웨어로 반체제인사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감시했다는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20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스파이웨어를 사용해 주민들을 감시하거나 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았다고 전날 밝혔다.
경찰청 뽄 쫀 끼사나 파타나차른 부대변인은 "태국 경찰은 법과 규정을 엄격히 따르며, 뉴스 보도나 SNS에 퍼진 소문처럼 스파이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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