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나무 한그루 태국 ‘초미니’ 섬…몰리는 관광객들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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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달랑 한 그루 있는 태국의 '초미니' 섬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해당 나무가 훼손되자 주민들이 보호에 나섰다.
16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동부 뜨랏주에는 폭이 수 m에 불과한 초미니 섬이 해안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배를 타고 섬에 접근한 관광객들이 나무 위로 올라가고 가지를 잡고 하면서 이 섬의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무의 훼손이 심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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