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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개최…필리핀 참가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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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가 열려 필리핀인 참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총 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와 프랑스 참가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올해 27세인 라베나는 수상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모든 이들이 사랑과 평화, 통합을 세상에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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