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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5월 1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12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태국 총리 코로나 백신 1억5천만 도스 공급 가능하다 발표

지난11일 “쁘라윳” 총리는 적어도 1억5천만 도스의 코로나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모든 태국 시민들이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시행해 줄 것을 협력 요청하였다. 정부는 백신 공급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긴급 공급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또한 의료진들과  고위험 지역의 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2백만 도스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 시설로의 승인을 받았고 생산을 진행중이라 발표했다.


3개의 의학 대학장은 방콕의 코로나 현황 걱정.

지난 11일 태국의 3개의 의학 대학장(마히돈 대학교, 출라롱곤 대학교, 라마티비디 대학교)은 방콕의 코로나 현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확진자가 계속해서 줄지 않고 있고 사망자 또한 증가하여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확산세를 꺽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며 외출을 피하고 집에 머무는 것이 확산을 줄일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밝혔다. 


방콕 및 수도권에 있는 시민에게 5월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에 관해 발표

지난11일 태국 보건부 장관은 태국내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코로나 백신은 고위험 지역부터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루 10만 도스를 접종할 경우 태국의 모든 시민들이 올해 안으로 100%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밝혔다.  5월에는250만 도스의 “시노백”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고  5월말에는 태국 시암 바이오사이언스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150만 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 46개 지역에 뇌우 발생할 예정

금일(12일) 태국 기상청은 미얀마에서 온 찬 바람과 태국의 더운 날씨가 만나 태국의 46개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낮에는 매우 덥고 저녁에는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으며 북부에 뇌우가 발생할 확률은 30%, 중부는 10%, 동부는 30% , 남부는 30% 그리고 방콕 및 수도권은 2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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