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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4월 3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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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4월 30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30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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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고위험 지역, 5월1일부터 식당 내 식사 및 지역간 이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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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질병관리부 대변인은 전염율이 높은 고위험 지역에 해당하는 6개 지역(방콕, 촌부리, 치앙마이, 빠툼타니, 싸뭇쁘라깐)은 5월1일부터 제재조치가 강화되어 금지되는 사항에 대해 발표하였다. 금지사항은 다음과 같다.
1.    20명 이상이 모이는 활동을 금지한다.
2.    요식업은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지만 식당 내 식사 및 주류 판매는 금지한다. 단 포장과 배달은 가능하다.
3.    체육시설과 피트니스는 폐쇄한다. 야외 스포츠 경기장 또는 야외 운동장은 오후 9 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며, 스포츠 경기장의 경우 관람객 없이 경기는 개최 할 수 있다. 경기 개최 전 태국 총리에게 허락을 받은 스포츠 경기의 경우 개최가 가능하다.
4.    백화점 커뮤니티몰 또는 비슷한 종류의 장소는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원을 제한해야 하고 실내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는 금지한다. 게임존은 폐쇄한다.
5.    편의점, 슈퍼마켓, 야시장은 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24시간 편의점은 새벽4시~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6.    지역간 이동을 금지한다.


콘캔 지역은 5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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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콘캔의 보건부는 5월1일부터 60세 이상과 7가지 만성 질환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신부전 질환, 뇌 혈관 질환, 암, 당뇨 및 비만) 환자를 우선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5월1일부터 “머 프럼 หมอพร้อม”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콘캔 지역에는 60세 이상의 노인이 약 35만 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과 만성질환 환자들에 우선 접종 후 일반인들에게도 빠른 시일내에 백신 접종이 실시 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오늘 정부가 락다운에 대해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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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태국 총리가 국가 안보위원회와 함께 현재 코로나 확산 상황에 대한 대책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회의 후 태국 총리는 질병관리부 대변인에게 6개 고위험 지역에 대해 발표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여러기관이 락다운 발표를 총리에게 요구 하고 있어 이를 두고 보건부와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태국 총리가 어떤 결과를 낼지는 아직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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