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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월 19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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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9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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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병원들, 태국 식약청(Thai FDA)의  코로나 19 백신을 인증받는 즉시 수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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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헬스케어 협회 회장인 분 와나씬 (Boon Vanasin)은 중국의 시노백 바이오텍(Sinovac Biotac) 백신 100 만 도즈를 초기에 수입할 예정이며 태국 식약청(Thai FDA)의 인증을 받게 될 경우 추가 수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밝혔다. 해당 회사의 백신울 선택 할때 백신 자체의 분석, 효율성, 운송방법, 보관관리 및 원가를 꼼꼼히 따지고 분석하였으며 여러사항을 고려한 결과라고 밝혔다. 모더나 (Moderna)와 파이저 (Pfizer)의 경우 60-70도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며 운송이 편리하지 않고 AstraZeneca와 Sinovac의 경우 인간과 가장 비슷한 원숭이의 DNA를 통해 연구 되었으므로 인간에게 가장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AstraZeneca 는 태국 정부와 다른 나라에게 생산 되고 있기 때문에 태국 전체 시민들이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이 아니라고 밝혔다. 
Prince Pearl Capital (PRINC) 사업 개발 담당 전무 이사인 타니 마니눗 (Thani Maneenut)은 현재 어떤 백신을 수입할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백신이 결정된다면 먼저3,000 명의 의료진에게 약 6,000-7,000 도즈를 전달할 예정이라 전했다. 
다른 사립 병원들 또한 부작용 없는 효과적인 백신을 찾는 중이며 식약청(Thai FDA)의 인증을 받는 즉시 수입할 예정이라 밝혔다. 


바이텍 방나(Bitec Bangna) 오늘부터 영업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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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9일) 바이텍 방나의 전무 이사인 “빠닛타 부리”(Pannittha Buri)는 오늘부터 바이텍 방나가 다시 영업을 재기 한다고 발표하였다. 코로나 예방수칙에 따라 모든 직원들은 엄격하게 온라인을 통해 위생교육을 받았고 바이텍 방나에 출입하기 전 열 체크하기, ”타이차나” QR코드 스캔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1미터 거리두기 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바이텍 방나의 모든 공간에는 자외선 살균(UVC Technology) 기술이 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 세미나,전시회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 SAHA Group Fair 2021, Asia Fashion (Thailand) Show H & B 2021, Architechnica Asia & Horti Asia 2021, MEGA Show Bangkok 2021, Bangkok Beauty Show 2021)


PPT 주유소와 방짝 주유소 유류  0.20바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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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9일) 오늘 새벽 5시부터 PPT 주유소와 방짝 주유소의  E85(가스홀 )를 제외한 모든 유류를 리터당 0.20바트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유류값 인하 가격은 다음과 같다. 
벤진-31.66바트(리터당), 가스홀- 24.25바트(95리터당), 가스홀E20 - 22.74바트(리터당), 가스홀 23.98 바트(91 리터당), 디젤 B7 - 25.09바트(리터당), 디젤 B10 - 22.09바트(리터당), 디젤 B20 - 21.84바트(리터당), 디젤 프리미엄 B7 -  29.54바트(리터당), 가스홀 E85는 원래 가격 그대로 19.49 바트(리터당)라고 전했다. 위 가격은 세금이 포함 되어 있지 않은 금액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기간 겪고 있는 관광 부문 노동자들의 돕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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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8일) 관광 체육부 장관과 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노동자을 돕기 위한 방안에 대해 주일 안으로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올 상반기 코-페이 (co-pay)  프로젝트를 정부는 실행하고자 하며 코-페이 (co-pay)란 정부와 사업자들이 직원들의 임금중 절반(양쪽 7,500 바트/개월) 을 지원해 주는 방안이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 되길 원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호텔, 여행사, 식당 등)이 폐업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페이 (co-pay) 월급 지급은 최대 월 15,000 바트 지급을 제공하며 정부와 사업자들이 절반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지급이 가능할지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타이 에어 아시아 직원 급여75%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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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태국 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타이 에어 아시아는 비용 절감하기 위해 직원의 4분의 1만 유지하고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나머지 직원들에게 무급 휴가에 대해 협력을 요구했다. 타이 에어 아시아 항공사의 대주주인 “탓싸폰 배레벨”( Tassapon Bijleveld)은 따라서 이번달 이후에는 직원의 25%만 근무를 할 것이라 밝혔다. 인력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AAV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에는 5,974명의 직원이 근무했던것으로 보고했다. 타이 에어 아시아는 6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4월에 전국이 락다운 된 이후 완전히 활용되지 않았고 현재 10대의 항공기만 운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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