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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1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시위대 시위 점차 격해져...

지난 10일 많은 사람들이 랏차쁘라송 사거리로 모여 보건부 측 간부인 아누틴의 해임에 대한 차량시위가 벌어졌다.시위대는 1시 25분경 랏차쁘라송 사거리부터 칫롬 사거리로 이동을 하였으며 이동도중 경적을 울리며 시위가 점차 격해졌다.이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아속사거리로 이동하여 수쿰빗 소이21에 위치한 시노타이 타워로 향했고 시노타이 타워 앞에서 인간모형의 인형들을 가르키며 정부의 잘못된 통제로 인해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시노타이 타워 간판에 돼지 피를 뿌리는등 시위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8월 12일, 어머니의날 일부 도로 통행료 면제

태국 교통부는 8월 12일 어머니의날을 기념으로 일부 고속도로를 통행료 없이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알렸다.해당 고속도로는 차르엄 마하나콘 고속도로, 시랏 고속도로, 우던랏타야 고속도로 이다.또한 교통부는 8월 12일이 특별한날이기도 하지만 현재 코로나 상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외출은 자제하고 고속도로 이용시 현금보다는 Easy Pass 카드를 사용할것을 당부했다.


전국 뇌우주의보

금일(11일) 태국 기상청은 현재 태풍이 안다만해에 위치해있으며 거대한 폭풍우를 불러 일으킬것이라고 알렸다.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뇌우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남부지방은 70%, 북부.북동부는 60%, 중부.동부.방콕 및 수도권 지역은 40% 확률로 강한 뇌우가 발생할 것이라고 알렸다. 현재 안다맨해의 파도는 1~2M 정도로 높으며 되도록 항해를 삼가하라고 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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