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월 13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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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3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미얀마 근로자(남성) 알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
어제 (12일) 오후 5시 논타부리(도) 경찰은 미얀마 근로자 1 명이 알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46세 미얀마 남성으로 승용차에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 되었고 의사의 초기 검사 결과 폭행의 흔적은 없었고 신고되기1-2시간 전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조대원들은 원인 미상의 외국인 사망자에 대한 신고로 코로나 19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코로나 방호복을 입고 시신을 옮겼다고 밝혔다. 사망한 근로자는 골동품 가게 에서 일을 했으며 평소 복통과 요통을 자주 호소했고 기력이 없어 약을 복용하였으나 차도가 없자 진료소에 데려가 진찰을 받게 했다고 고용주는 진술 했다. 그리고 밥을 잘 먹지 못해 생긴 영양실조라 하여 약을 처방 받은 후 집으로 향하였는데 집에 도착 후 차에서 내리는 중 갑자기 호흡이 힘들고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경찰들은 미얀마 근로자의 시신을 법의학 연구소로 보내 사망한 원인에 대하여 의뢰한 상태이다.
연못 옆 오두막에 숨어 있던 로힝야족 발견
금일 (13일) 차층사오(도)에서 로힝야족 남성 1명이 연못 옆에 위치한 오두막에 숨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주무관계자들이 출동하였다. 이 남성은 미얀마인이며 태국 랏크라방 지역에서 2년간 일을 하다 동료와 다투어 일을 그만둔 뒤 랏크라방(도)에서 차층사오(도)까지 철길을 따라 걸어왔다고 진술했다. 그러다 날씨가 추워지자 오두막을 발견하고 들어가 숨어서 지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주무관계자는 로힝야족 남성에게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했고 음성이 나오면 출입국 관리 경찰에게 이송시키고 법적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공원에서 할아버지가 잠깐 잠이 든 사이 손녀 연못에 빠져 사망
어제 (12일) 우타이타니(도)에서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8세 어린이가 공원안에 있는 연못에 빠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구조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할아버지가 공원 놀이터에 손녀를 데리고 와 놀다가 공원안에 있는 누각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보니 손녀가 없어졌다고 진술했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 없자 손녀가 평소 물놀이를 너무 좋아한 것을 떠올리며 불길한 마음으로 구조대원에게 신고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이 도착후 잠수복을 입고 3미터 깊이까지 잠수하여 수색한지 1시간만에 시신을 결국 연못에서 발견했다. 시신이 발견되자 소녀의 어머니와 친척들은 오열했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PM 2.5) 측정 결과 모든 지역에서 표준수치를 넘지 않았다.
방콕 대기질과 소음 관리 부서(Air Quality and Noise Management Division Bangkok)의 초미세먼지(PM 2.5) 보고에 따르면 오늘 (13일) 오전 7시, 평균 24 시간 동안 초미세먼지(PM 2.5) 수치를 측정한 결과 모든 지역에서 24-43 Mcg / m3 가 측정되어 표준수치 (50 Mcg / m3)를 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공기질은 좋지만 초미세먼지 (PM 2.5)는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기질 상황은 www.bangkokairquality.com , www.air4bangkok.com 및 www.prbangkok.com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상기태국뉴스는한아시아에서번역제공하는것으로무단발췌를금합니다. 허가된사용자의경우,반드시출처를명시하여야하며, 출처를명시하지않을경우사용허가가취소될수있습니다.
미얀마 근로자(남성) 알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
연못 옆 오두막에 숨어 있던 로힝야족 발견
공원에서 할아버지가 잠깐 잠이 든 사이 손녀 연못에 빠져 사망
초미세먼지(PM 2.5) 측정 결과 모든 지역에서 표준수치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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