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7월 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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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왜? 화이자,모더나 백신 공급이 늦나..
금일(2일) 톤부리병원의 원장은 태국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공급이 늦는 이유는 태국 정부가 아직까지 백신 제조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공급이 늦는다고 말했다.톤부리병원장은 2020년부 10월부터 정부로 부터 모더나 백신 5천만 도스를 구입하려고 하였지만 정부측의 계약이 체결 되지 않아 현재까지 구매를 하지 못한다고 덧붙혔다..
'프라나콘느아' 대학 학비 감면
지난 1일 프라나콘 느아 대학교는 어려운 현시국의 대학생들을 위해 2563,2564년도의 학비를 10% 감면해 주겠다고 밝혔다.뿐만 아니라 여름학기 학비와 대학 내 기숙사 비용도 50% 감면하였으며 만약 재학중인 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치료비 1만바트와 보조금 5,000바트를 지급해 줄거이라 덧붙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식잃은 아버지...건물에서 투신자살
금일(2일) 파야타이 경찰서는 84세 남성이 건물 옥상에서 투신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였다.파야타이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84세 남성의 자택에서는 딸의 사체가 발견되었으며 딸은 얼마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병실 부족으로 인하여 자택에서 병실을 기다리는 도중 증상이 심해져 사망한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아버지는 사망한 딸을 보고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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