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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월 12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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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2-04-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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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자 Covid-19 태국상황

금일(12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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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중국 고기압으로 인해 4 – 6도 가량 기온 떨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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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일) 기상청은 강력한 중국 고기압이 태국 북쪽을 덮어 북부 기온이  4 – 6도 가량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밝혔다. 또한 동북부, 중부, 동부는 2 – 4 도 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으며 산정상은 지역에 따라 서리가 발생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북쪽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대비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방콕 및 수도권은 타이 만 (gulf of Thailand)과 남부에 불고 있는 북동계절풍이 강해지고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고 2-4도 가량 기온이 떨어져 다른 지방과 같이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최저 기온은 16 – 18도, 최고 기온은 27 – 29 도이다. 


화장터에 화재 사고 발생했지만 부상자와 사망자 없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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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일) 오후 7시 2분 방콕의 뻠쁘랍쌋뜨루파이 지역의 데브 시린 사원 화장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3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화재는 화장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었고 전기 제어반과 천장으로 퍼졌다고 전했다. 그리고 소방대원들이15분간 물을 뿌려 화재가 재압됐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화재가 일어난 원인으로 전기 제어반이 누전되었기 때문이라 밝혔으며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해 부상자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햇다. 


격리중인 미얀마 불법 근로자 3 명과 중개사 1명이 도주하였지만 함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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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콘시탐마랏(도)의 도지사는 지난 10일에 치안야이에서 불법 체류하던 3명의 미얀마 근로자들과 중개사(미얀마인)1명을 발견하여 체포 후 격리 시켰고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와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중에 그들이 도주하였다 전했다. 하지만 하루 뒤인 11일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나콘시탐마랏(도)의 쭈라폰 경찰서는 경찰들이 도주중인 로힝야족 4명 (남성 1 명, 여성 2 명, 2 세 어린이 1 명)을 추가로 체포하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히 받았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처벌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주) 태국 우체국 직원 COVID-19 감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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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태국 우체국 방 쿤 티안(Bang Khun Thian) 지점에서 근무하는 우체국 직원이 COVID-19에 감염 되었다고 밝혔다. 급여 담당 업무를 맡았던 우체국 직원은 우체국에서 감염 된것이 아니라 우체국 업무 외 퇴근후 오토바이 택시 일을 추가로 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자는 방 쿤 티안 지역에서 이미 감염된 오토바이 택시 기사와 긴밀히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코로나 19 고위험군에 속하여 지난 1월 5일 Nakorn Tha Chalom 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고 그 즉시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격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1월 11일 2시 40분경 발표되었으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무증상 감염이라 밝혔다. 그리고 현재 입원중에 있다고 전했다. 
(주)태국 우체국 방쿤티안 지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후 우체국은 질병본부의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라 소포를 발송하는 차량과 소포들을 소독제로 청소, 방쿤티안 지역의 우체국 지점 청소 (Big Cleaning) 등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된 직원과 접촉됐던 직원 2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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