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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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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6월 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금일(4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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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하여 50세 남성에게 40만바트 보상금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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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사라부리 지역의 국민건강보안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50세 남성의 보상금 지급사항에 관하여 논의한 결과에 대해 발표하였다.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장기손상,장애, 사망 등)이 발생할 경우 태국시민이라면 누구나 정부에 보상금 요청이 가능하다. 보상금은 접수 후 5일 이내 지급되며 보상금 지급이 완료될 시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환불 요구를 하지 않는다 밝혔다. 구체적인 보상액도 함께 발표하였다.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이 증명된다면 사망 또는 영구 장애시 최대 400,000 바트 지급, 절단 또는 장애 발생시 최대 240,000 바트 지급, 그리고 치료비는 최대 100,000 바트를 지급한다. 금액을 정하는 기준은 심각성에 따라 소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밝혔다. 지난 3일 코로나 접종 후 사망한50세 남성 또한 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사라부리 지역의 국민건강보안국이 400,000바트 보상금을 지급했다.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겪고 보상금을 받은 사람은 총 8명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총 금액은 469,500 바트다.


톤부리 병원 통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자 수 9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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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4일) 톤부리 병원의 행정부는 6월1일부터 라인을 통해 백신 신청을 예약 받았고 백신 신청 예약자는 총 900,000명 이상 집계됐다. 톤부리 병원은 모더나 백신을 10월 쯤 수입할 예정이다.  백신 신청 예약자들은 “Payment Gateway”시스템을 통해 추후 백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2021년12월까지 백신이 수입되지 않는다면 환불 처리를 약속했다. 백신 예약은 아직 진행 중이다. 

백신 신청 예약 라인 아이디 : @THGinfo


병원, 코로나 백신 부족으로 인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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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4일) 코로나 예방 접종 센터 또는 병원은 정부로 부터 공급받는 코로나 백신이 부족하여 예약된 접종 날짜를 연기한다고 병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다. 지난 3일은 태국 질병관리부는 백신 배포를 준비 중이라고 했지만 병원이 요청했던 백신의 수에는 미치지 못해 백신 예방 접종에 관한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 밝혔다. 백신 부족으로 인해 계획대로 접종을 하지 못하는 병원은 삐야윗 병원(Piyavate Hospital)과 치앙마이 람 병원(Chiangmai Ram Hospital) 이다.


“홈프로” 내 코로나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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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4지난 3 에까마이-람인트라 “홈프로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태국 홈프로는 질병관리부 발표에 따라 에까마이-람인트라 “홈프로점은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고위험 장소로 지정되어 3일간 (64~6일까지)폐쇄될 예정이라 공지했다홈프로측은 청소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감염율이 높은 고위험 직원들에게 14일간 자가 격리를 명령하였다자가 격리가 끝난 후에는 코로나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하며 음성판정이 나올시 정상 출근이 가능하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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