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인근에 대규모 스마트시티 건설…투자 규모 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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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가 파타야 인근에 대규모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
12일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방콕 남부 촌부리주 방 라뭉 지구에 투자 규모 370억달러(약 48조6천억원)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방안이 전날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주재한 동부경제회랑(EEC) 정책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쁘라윳 총리는 이미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로봇, 헬스케어, 물류 기업 등이 투자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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