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1월 24일자 Covid-19 태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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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4일) 태국 보건부의 Covid-19관련 발표 자료
현직 경찰, 과속운전으로 보행자 사망케 해 충격…
지난 23일 현직 경찰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사망케한 사건이 인터넷 및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변 CCTV 확인 결과 사망자는 젊은 안과의사였으며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과속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에 치여 약 2-3미터 가량 날아갔으며 현장에서 즉사한것으로 밝혀졌다. CCTV 상에서 여성은 무단횡단을 한것도 아니였으며 주변을 살피며 안전하게 건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횡단보도가 있으면 서행을 해야하는 운전자들의 의무를 위반한것이며 더군다나 오토바이 운전자가 현직 경찰이다보니 더욱 거센 비판이 일고있다.
팔람1 도로 건물 외벽 무너져…
지난22일 팔람1 도로변에 위치한 10층짜리 건물의 외벽이 무녀져 주위에 있던 시민 5명이 피해를 입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건물 관계자 및 해당 구역을 관리하는 시청에서 현장으로 급히 인력을 보내 현장을 수습하였으며 조사결과 해당 건물이 30년 이상 노후된 건물이었고 노후로 인해 외벽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알렸다. 해당 건물은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다시 철저한 조사를 할 예정이며 보수공사를 실시할것이라고 덧붙혔다.
사뭇쁘라칸지역, 산사태 발생
지난 20일 싸뭇쁘라칸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33채의 가구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이도 없었지만 많은 주택들의 피해가 있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기위해 다른 지역에 생활공간을 마련해주었다고 알렸다. 이번 산사태가 일어난 장소가 이전에는 작은 연못이 있었던 곳으로 연못을 메꾼후 그 위에 건물을 짓고 생활공간을 만들었던 곳이다. 관계자는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는중에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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