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웨지의 적당한 로프트는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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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답 : 공을 쳐도 뜨지 않는 웨지는 중요하기는 하지만 로프트가 너무 크면 오히려 경기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아마추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로프트는 55도가 적당하다.
해설 : 우선 어프로치에 사용하는 클럽으로 로프트가 있는 것은 피칭 웨지와 샌드 웨지 2개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대응할 수가 없어 어프로치 전용클럽이 개발되었다.
AW(어프로치 웨지)가 생겨난 배경은 아이언이 종전보다 공을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볼도 샤프트도 좋아지고 옛날에 비하면 확실히 공이 잘 날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언이 잘 날게 된 가장 큰 요소는 로프트가 서 있기 때문이다.
반면 100야드 이내의 콘트롤은 어렵게 되었다. 여기에 로프트를 주어서 날지 않는 웨지가 등장한 것이다. 볼을 쳐도 60-80야드 밖에 날지 않으므로 마음껏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전의 사이드 웨지의 로프트보다 큰 AW가 되면 정확하게 칠 수 있을지가 문제가 된다.
PW, AW, SW 3가지를 준비해 놓는 것도 좋지만 큰 클럽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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