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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티잉 그라운드를 올라갈 때 티 마크 만 바라보고 접근하여 스윙을 합니다. 많은 골프장들의 티잉 그라운드는 생각보다 평평하지 않습니다. 약간씩 경사가 있기도 하여 볼 쪽인 앞이 높으면 훅이 쉽게 발생하게 되고, 발쪽이 높으면 슬라이스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경사도를 미리 확인하고 가장 좋은 장소에 티를 꽂아야 좋은 샷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룰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그리고,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준비를 하고 스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티잉 그라운드입니다. 그러므로 이점을 명심하고 항상 티잉 그라운드에 접근 할 때는 티 마크 약 5m 뒤에서 경사를 확인하고 어디에 티를 꽂을 것인지를 마음에 두고 티를 꽂아야 합니다. 무조건 앞쪽에 티를 꽂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곳에, 좋은 위치에 티를 꽂아보세요. 그러면 좋은 샷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티를 아무 곳이나 꽂지 마십시오.

잘 다듬어진 곳이 티잉 그라운드라고 하지만 각 골프장의 관리에 따라 모든 티잉 그라운드가 깨끗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에나 티를 꽂지 마십시오,

특히 디봇이나 잔디가 깨끗하지 않는 곳에 티업을 하면 백스윙 시 시야에 거슬리고 분위기가 나빠져 임팩트도 당연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골프에서 유일하게 내가 원하는 지점에다 볼을 놓고 칠 수 있는 장소가 티잉 그라운드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룰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지점인, 잔디가 깨끗하고, 기분이 좋은 곳, 그리고, 굴곡이 없는 평평한 곳을 찾아 선택해서 티를 꽂는 것이 가장 좋은 샷을 할 수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소하지만 이런 것 하나까지 신경쓰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즐거운 골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