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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 - 첫 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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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

 

계속되는 고난의 인생
인생의 삶은 흔히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장밋빛 행복은 아님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더욱 깨닫게 됩니다. 많은 고난과 수고와 슬픔으로 가득 찬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이제 되었다 싶으면 또 다른 고난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고, 이제는 살만하다 싶으면 예기치 않은 슬픔이 닥칩니다.
남의 일 같던 일이 이제는 나의 일이 되고 나와 상과 없던 것으로 여겨졌던 일이 어느 순간에 나와 관련된 일이 됩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나타나는 인간의 필연적인 문제입니다.

 

지금 당하는 이 아픔들
지금 우리는 역사 이래 가장 어려운 경제적인 고난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어려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많은 실업자와 실직자 그리고 실패자들이 생기게 될 것 입니다. 또 갑작스러운 사고와 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과 그 가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불리한 환경을 비관하며 인생을 스스로 포기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불평등과 예기치 않은 가정의 파탄으로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과 때때로 낙심하며 살아가는 장애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우를 생각해 보면 실패와 낙심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뜻밖에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여기에서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언제 우리가 그 비극의 주인공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언제 우리가 그 비극의 주인공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은 이런 어려움으로 인하여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고귀한 생명을 스스로 포기하며 자살하는 극단적인 경우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일입니다.

 

터널을 통과한 후에는
천둥이 친 후에는 비가 오고 비가 온 후에는 곧 날이 개며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 오릅니다. 아무리 터널이 어둡고 길더라도 결국은 끝이 있고 그 끝에는 밝은 햇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지막은 언제나 절망이 아니고 소망입니다. 심지어 인간의 절망적인 죽음 이후에까지도 절망이 아닌 영원한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는다면 지금의 고통은 훨씬 작게 보일 것입니다.

 

첫 이야기 - 용기를 잃지 말자
1920년 어느날 이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방황하던 한 청년이 실패와 좌절의 뼈아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때 한 선생님에게 다가와서 물었다. “왜 그렇게 낙심하고 있습니까?”
 “출판사에 만화원고를 들고 찾아가서 취직을 구했지만 번번히 거절당했습니다.
  저는 이제 가망이 없나 봅니다.”
 “그래요, 그러면 일자리를 다시 찾을 때까지 이 곳 창고에서 지내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은 버려도 신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용기를 가지십시오.”
 선생님은 그를 따스하게 격려하였다. 허름한 창고는 다시 꿈을 꾸게 하는 사무실 겸 그의 안식처가 되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그림의 꿈을 펼쳤다.
 창고에는 쥐가 많이 있었다. 어느날 창고 안에 있는 쥐를 그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언뜻 떠올랐다. 그리고는 그 쥐를 그대로가 아닌 아름다운 쥐로 새롭게 그렸다. 그렇게 생각지 않게 그려진 쥐 그림은 결국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이 되었다.
 이 쥐 그림이 바로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미키마우스이다. 지금도 이 쥐 그림은 수많은 캐릭터에 사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그림이 되었다. 쥐 그림 하나로 그가 번 돈은 실로 엄청났다.  이 청년이 바로 그 유명한 “윌트 디즈니”이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있다. 사업에 부도를 맞아서 실패한 사람들이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하여 인생의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좀처럼 취직을 하지 못하고 가는 곳마다 인정을 받지 못하고 번번히 쓰러진 사람들이 있다.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병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여 꿈을 포기 하고며 일생을 눈물로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용기를 내자. 모두가 당신을 버리고 당신을 인정해주지 않아도 오직 한 분, 당신을 인정하고 사랑하시는 분이 있음을 기억하자. 그분은 처음부터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셨던 바로 하나님이시다. 다른 것을 모두 못 믿는다 할지라도 그분을 믿고 다시 시작하라. 때가 되면 전혀 다른 곳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해결책이 놀랍게 열릴 것이다. 어쩌면 지금 절망하는 그 자리가 새로운 도약의 자리가 될 수 있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지금 있는 아픈 그곳을 사랑하고 가까운 그것을 여유 있게 둘러보라. 절대로 포기 하지 말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행복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법이다. 용기를 잃지 말고 끝까지 있는 자리에서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머지않아 성공은 바로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기억하면 좋은 격언

어리석은 자는 행복이 어딘가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명한자는 행복을 자기의 발치에서 키운다   - 제임스 오펜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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