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쌀밥에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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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 어느 식당인지는 밝히지 않습니다.
느닷없이 여친이 왜 한국인인데 한식당을 안가냐고 묻길래.....별로 좋은 기억도 없고 맛없는데 비싸기만 해서 안간다 했더니...자기가 한식 먹고 싶다고 같이 가자해서 난 어디가 좋은지 맛있는지 모르니 직접 알아보고 나를 데려가라 해서 온 한식당...
전체적으로 가격이야 뭐 착하지 않아 아쉽지만 가격문제는 차치하고...
반찬이 나왔는데.....대부분 볼품 없었지만 단연 김치가 색이 좋아 보입니다. 배추도 단단하니 싱싱해 보이고...한 잎 베어 먹어보니 보이는 대로 역시나 아삭한 식감에 적당히 익어 맛있더군요...원산지 확인 불가하지만 고춧가루도 태국산만을 쓰지는 않아서인지 먹는 순간 자극적으로 맵지 않았고...다른 밑반찬은 볼품 없어 아쉬웠지만 주문한 음식도 나쁘지 않았고 김치가 맛있으면 그냥 흰쌀밥에 김치얹어 먹는 게 국룰....간만에 그렇게 잘 먹고 왔네요.
이 정도 수준이라면....이 식당은 거를 일이 없을 수준이더군요. 태국 내 다른 모든 식당이 그러하진 않겠지만 김치만큼은 이 정도의 김치를 내놓았으면 바래봅니다.
한국인이니까 어쩔 수없이 한식당에 오겠지가 아니라 손님이 찾아갈 만한식당이 많아지길 또한 바래봅니다. 한식 안먹어도 별탈없이 잘 살아온 소비자가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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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 id="img_board" style="-webkit-text-size-adjust: auto; padding: 0.5em; caret-color: #666666; color: #666666; font-family: 'Times New Roman'; font-size: medium; min-height: 56px;"><label><label><span style="padding: 5px; margin: 0.8em 0em; font-weight: bold;">푸른유월</span></label><label style="font-size: 12px; float: right;"><label style="float: left; margin-right: 5px;"><img style="max-width: 100%;" src="http://www.hanasia.com/thai/mobile/images/icon_mobile.png" width="90%" border="0" /></label>[ 2021.12.13 ( 16:21 ) ]</label></label></div>
<div id="content" style="-webkit-text-size-adjust: auto; padding: 0.5em; caret-color: #666666; color: #666666; font-family: 'Times New Roman';">
<p><strong>세이브원은 입닥치세요. 한아시아 관계자는 저 주둥이 죽 찢어바리지 않고 뭐하나요. 보라마켓 물건들도 정식 통관한 제품 없습니다. 관세 스티커나 성분표시 수입자 표시가 앖다는 뜻입니다. 어우 세이브원만 보면 짜증나. </strong></p>
</div>
팍치님의 댓글
팍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태국 배추와 무는 상당히 무릅니다. 한국 배추의 식감을 기억하는 분이라면 김치를 담갔을때 단단하고 싱싱해보였다면, 그건 중국산 배추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적당히 익었다면 소박이도 아니란 뜻일테구요. 그러나 식당에서 중국산 수입배추로 김치를 담그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가격면에서 꽤 차이나기 때문에요. 반찬들이 볼품없다고 느낄정도면 김치만 단가를 높은 것 쓴다는 것도 현실적이지 못하구요. 단 중국산 수입김치는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그러니 님이 드신건 중국에서 절여져 중국산 고추가루로 만들어지고 태국으로 수입된 중국산 김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도 70% 이상이 중국산은 쓰는 세상에 수입원 투명하고 퀄리티만 좋으면 되지 라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몇몇 식당은 겨울에 수입한 한국산 월동배추 월동무로 김치를 담급니다. 지금은 맛보기 힘들구요. </p>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눈엔 똥만 보인다더니....여친이 너를 위해 설겆이 한 번 해준적 없고 니가 만난 모든 여자는 다 돈주고 만나와서 남도 그런 줄 아는구나. 불쌍하네....여자인가? 남자친구를 위해 설겆이 해주는 게 있을 수도 없는 무슨 큰 일인 것처럼 생각하는 그런....할인 요구하는 손님은 불랙 컨슈머니까 니 가게네 오지 말라더니 제 깂 받고 부자됐어? 개처럼 버는거야? 나중에 정승 흉내 내려고?</p>
<p>누가 그럴까 했더니....어떻게 너는 내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니...그나마 제일 정상인인 척 고고한 척 다른 글에서 댓글 달고 그러더니....니 댓글 꼬라지를 뵈라...놀랍진 않다...내가 이 글을 쓰면서 너같은 반응 예상 못했을까? 너처럼 조롱하라고 일부러 쓴 거야. 니들 수준 드러내라고...아무리 익명이지만 이래 놓고 중고거래한다면서 직거래하면 쪽팔리지 않냐? 하기사 그걸 알았디면 애초에 나는 다 아는 얘기니까 보기 싫으니 자게판에 글 쓰지 말라고 강요도 하지 읺았겠지....외국에서 아니 인생에서 만나지 마을아야 할 것들이 모여서 서로 자웅을 가리네. 미끼질 한 번에 이 때다 싶지들??? ㅋㅋㅋㅋ</p>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다른 차명 닉으로도 들어와서 좋다고 조롱들 해봐. 3초 대가리 물고기들 미끼질 한 번에 낚아보게. </p>
<p>내가 정말 한식당에 깄을까? 내 말을 안믿고 구라라고 폄하하는 것들이 왜 이런 건 다 믿지? </p>
<p>인생에 기준도 형평성도 일괸성도 없는 주먹구구식 인생들...태국에서 뭐니 되는 듯 행세하면서 살고 있겠지. 역겨운 것들. </p>
<p>너희 같은 것들 꼬라지 보기 싫어 한국 떠나 태국으로 왔는데 어디나 존재하는 것들...위선의 가면을 쓰고 결국엔 친구나 지인들 배신하는 것들....</p>
<p>내가 오랜만에 던진 미끼 물었으니 더 퍼덕여봐들....</p>
한성철님의 댓글
한성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예번에 '우리형'이라는 분이, 투신위드와 랑싯펭귄(지금의 세이브원)이 동일인물이라고 한적있죠. 투신위드님 죄송합니다. 근데 아니었어요. 제가 보기엔 여기에 동일 아이디 쓰는 이는 세이브원과 양지섭 밖에 없어요. 세이브원만 자기한테 지적하는 사람들이 한사람으로 보일 뿐이죠. 자기가 한 건 기억못하고 사람들이 자기한테 왜 그러는 지 모르는게 안타깝죠. 지금 자 글의 말투도 보세요. 그래서 식당 주인이 김치 맛 괜찮대서 기분 좋을까요? 가격은 나머지 반찬은 불품없댜는 둥 온갖 조롱뿐이고 먹을게 흰밥에 중국산 김치뿐이라는 건 소위 진상 고객의 전형적인 리뷰라는 소리죠. 저런 글 올리고 싶은 이유가 뭔지 도통 아해가 안가는 자라서, 대꾸 안하려는데 자꾸 트러블을 만들어요. </p>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국말만 하면 한국인이야? 내 국적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일본인지 미국인지 어떻게 알고 나를 어글리 코리안? 글로발 시대에 한참 뒤떨어지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가득찬 개구리</p>
<p>그러는 니들은? 한류를 이끄는 코리안들이야? 제발 거울 좀 보고 살아라. 니들 몸에 뮫은 게 된장인지 똥인지 냄새도 좀 맡아보고....지들 몸에선 향기라도 나는 줄 아는 것들....소름돋는다니까...이런 것들이 다른 사람 앞에서 인자한 척 좋은 인간들인척..이것들둥엔 부모도 있을 거 아냐...진짜 에휴</p>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타인의 정상적인 글에 와서 관계없는 조롱과 비하를 서슴치 않고 퍼붓더니 정직 지들의 글과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피력해 보라니 꿀쳐먹고들 닉넴 바꿔가면 시간차로 와서 물타기나 하는 비겁한 것들은 좀 꺼져라. 내가 뭘하든 내가 뭘 먹든 관심꺼 이 관음종자들아. </p>
<p>어르신들 깃발 여행도 아니고 자유여행와서 삼겹살에 됝장찌개 먹고 갈까? 태국에서 사는 교민이 불만 얘기하면 개떼로 몰려와 다구리쳐서 글 삭제하게 하고 서로 어려운 시기에 지들만 어렵다고 징징대면서 지들한테 할인 좀 해달란다고 소비자를 블랙 컨슈머니 하면서 업소 출입 금지시키게 단톡방에 공지하게 개인 정보를 알려 달라질 않나....니들이 그러면서 뭔 비즈니스를 한다고....한류 바람타고 현지화 잘 해봐. 난 또 이용할 일 없다.</p>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말이 나온 김에 하는 말인데....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남편 지인이랑 바람나서 가정 파탄낸 년 욕도 못해? 그런 년보다 태국여친이 더 좋다는 데 니들이 왜 지랄이냐고....</p>
<p>한참 지나서 하는 말이지만 니들은 그럴 용기나 있고? 적어도 감정이든 욕정이든 정직했자나 니들과는 다르게....그럴 기회나 능력이 없으니 성실한 인간인 척 가면이나 쓰고 사는거지. 니들은 아닐까봐?</p>
<p>니들은 거룩하고 순결한 관계에서 태어났고 개 돼지는 더럽고 불결한 관계에서 태어났어? 똑같은 배란 수정 착상으로 태어난 동물들이 말 좀 한다고 뭐 잘났다고....워선 떨지 말라고...니들은 뭐 달라? 뱃 속에 똥 넣어 다나는 것들이 깨끗하다고 난리치기는....그러니까 내 앞에서 척하지마...</p>
<p>니들도 만났거나 만나거든 나랑 똑같이 당해보길 기원하마.</p>
<p>니들이 결혼이라는 법적제도에서 주고 받는 돈은 거룩하고 성스럽고 혹시라도 내가 태국 여친을 돈 주고 만난다고 비하하려는 수작에서 거론되는 돈은 더러고 불결한 돈이야? </p>
<p>가슴에 손을 얹어라 니것들이 부끄럼없는 정직한 성인군자들인지....</p>
<p> </p>
세이브원님의 댓글
세이브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웃긴 거 하나 가르쳐줘?</p>
<p>언재부터 매장 내 식사되냐고 하소연하고 할인하는 손님은 우리 업소 안왔으면 좋겠다고 푸념하는 것들이 누굴 조롱한다는거야?</p>
<p>난 태국에 가진 게 없다고 했자나...콘도하고 차하고 여친 밖에 없어. 돈 쓰는 소비자라고 했는데 나를 조롱하면 내가 분해?</p>
<p>내가 니들 조롱 한 번 해봐줘? 가진 게 있어 전전긍긍 하는 것들이 주제도 모르고 조롱이랍시고....</p>
<p>조롱이나 비하할 거 있으면 해봐, 난 한 개도 분하지 않아...원숭이 두창에 환율 1300 넘었더라...세상이 아직 분홍빛이지 만만하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