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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03님의 댓글
5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무앙님.
지나가는 일본인 귓싸대기를 때리라니요?
제 글을 읽어 보지도 안았거나 한글을 이해 못하는 수준이 아닌지요?
매번 제 글에 밝혔듯이 우리에게 36년간의 착취와 종군 위안부 할머니.
강제 징용 피해자.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피해등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진정성 어린
사과를 바탕으로 독일과 헝가리같이 사이 좋은 이웃 국가로 지내길 거부하고
이웃국가를 거짓된 역사와 조롱과 멸시로 자국민을 선동하여 정치를 하는
왜국 극우 정치인과 그러한 왜국 극우의 이런 행태를 동조하며
좋은 이웃이 아닌 서로가 척을 지게 만드는
일부 지식인을 비판하는 글을 하늘천 회원이 위정자의 글을 올려
나에게 반론을 요구 하기에
커뮤니티의 순기능인 반론권으로 반론을
제기 하는 글을 올렸는데
일전에 내 올린 글에 달았던 욕설을 댓글들은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반론 글에 어떠한 내용이 문제인지 지적도 없이 비난하며
지나가는 모른 일본인들 귀싸대기를 때리라는 당신은 피속에는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과 중국의 난징 대학살 등의 잔인 무도한
만행을 저지른 왜놈의 잔인한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네요.
똔딴님의 댓글
똔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개인적으로 SNS처럼 나만이 그 회원을 못보게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모든 교민이 그 회원을 못보게 관리자가 차단하는 건가요? 전자라면 모를까 후자라면 순기능도 있겠지만 역기능을 간과해서는 안될 문제인 것 같은데요. 개인의 취향과 경제적 이해 관계를 포함해서 더군다나 감정이 섞여 그저 내가 보기 싫다라는 이유에 의해 판단되어지는 호불호에 의해 다른 회원의 아이디와 글이 차단되어 진다면 본인의 행복추구?를 위해 다양성과 타인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글이 삭제되거나 아이디가 차단되는 '싫어요'의 기준이 어느 정도로 설정될 지는 모르겠지만 다중 아이디를 가질 수 있는 현 시스템에서 신뢰할 수 있나요? 어떤 글을 읽으면 꼭 좋아요/ 싫어요로 나누어야 하나요? 하나의 글에 꼭 좋고 나쁨을 나누지 않는 대다수의 교민분들은 굳이 '좋아요'를 누르지 않겠지만 그 글을 싫어하는 교민들은 '싫어요'를 누르시겠죠. 흑백 논리속에서 중립을 선택하는 대다수의 의견은 무시하는 특정 집단에 의한 다수결의 횡포가 생기는 거 아닌가요?</p>
넙적이식품님의 댓글
넙적이식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민족은 정이많고 남을 배려하는 민족 이지요.
날라가는 까치가 먹으라고 맨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감을 따지 않고,
하수도에 살고 있는 벌레가 데워죽을 까봐 식혀서 버리곤 하지요.
지나가는 나그네가 편안히 하룻밤 쉬고 가라고 사랑방을 매일 따뜻하게 해놓았지요.
나그네, 또한 배려의 답으로 방안을 깨끗히 치우고 공손히 인사를 하고 떠나지요.
좋은공간 정보 교환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조금이라도 배려를 한다면 계속되는
이러한 분쟁(?)은 사라 질겁니다.
교민 모두가 사랑과 배려를 하는 202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